天海의 여왕

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미니 앨범이죠? 주니엘 4집 'Ordinary Things' 입니다. 4집 앨범 사진 입니다. 전 앨범들과는 달리 성숙한 느낌이 특징이네요.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은 예전의 귀엽고 상큼한 느낌이 아니라 매우 성숙한 느낌의 곡들로 찾아 왔습니다. #1 Last Carnival #2 Merry-Go-Round #3 혼술 #4 편지 #5 Song for you 타이틀 곡 '혼술' 정말 슬프고 색다른 느낌의 곡 '혼술'이었습니다. 이 곡 외에도 Last Carnival은 주니엘이 직접 경험한 데이트 폭력을 토대로 쓴 곡이고, 자작곡인 편지도 역대급으로 평가 받고 있으니 꼭 한 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니엘 연표 2016 2017 2019 디지털 싱글 '물고기자리' 미니 4집 '..

오늘 소개할 앨범은 주니엘의 미니 3집 'Fall in L' 입니다. 1, 2집과는 다르게 여긴 타이틀 곡이 귀여운 컨셉이고 나머지 곡들이 진지한 곡들인게 특징이죠. 개인적으로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사진이 잘 맞는다는 느낌. 싱어송라이터지만 이전 앨범들이 예상만큼(물론 인기는 많았지만 어디까지나 예상만큼) 흥하지 못하자 아예 컨셉을 억지로 바꿔버린 듯 합니다. 주니엘은 싱어송라이터의 길도 진지한 연애 가사도 모두 포기하고 귀엽고 댄스를 추는 과감한 길을 택했지만 전보다도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어 멘탈이 나갔는 지 이 앨범 이후로 1념 넘게 잠적을 타버립니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앨범이지만 주니엘 하면 이 앨범을 빼놓을 수 없고 수록 곡도 묻히기에 너무 아까운 곡들 뿐이니 꼭 한 번 전곡 다 들..

오늘 알아볼 곡은 주니엘(최서아)의 미니 2집 앨범 입니다. 1집과 마찬가지로 귀엽고 상큼 발랄한 컨셉으로 밀고 나갔는데 특이하게 이번에도 타이틀 곡만은 슬픈 곡이라는 사실! 2집 미니 앨범으로 제목은 원앤원. 발매일인 11월과 1+1= 2집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번 앨범의 수록 곡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쁜 사람 #2 Oh! Happy Day #3 소년 #4 고양이의 하루 #5 해피엔딩 타이틀 곡 '나쁜 사람' 타이틀 곡은 1번 트랙 '나쁜 사람'이라는 곡 입니다. 이 곡도 꽤 유명하죠? 가사를 보면 상당히 비참하고 자기를 버리고 떠난 연인을 저주하는 내용 입니다. 뭐 이런 면이 이 곡의 매력이지만. 4번 트랙 '고양이의 하루' 주니엘이 자신의 애완견인 시아를 보고 영감이 ..

오늘은 포크/우쿨렐레 장르를 주로 하는 주니엘의 미니 1집 앨범 'My First June'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제목의 의미는 첫 앨범이라는 뜻의 'First'와 주니엘과 앨범 발매일인 6월이라는 뜻의 'June' 입니다. 사실 주니엘은 이전에 일본에서 활동한 적이 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첫 앨범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이 앨범으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1집 앨범 사진 입니다. 자연적에다 상큼 발랄한 느낌의 사진인데 실제로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 대부분이 그런 분위기의 곡들이 많죠. 아직 어린 소녀 감성의 곡들을 설레거나 슬픈 곡들로 잘 풀어낸 것 같고 앨범 사진도 거기에 맞춰 정말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그럼 수록 곡들은 뭐가 있는 지 알아 보겠습니다. #1 illa illa (일라 일라)..